15일 공식 SNS로 스트리밍…지난 해 7월 창단 공연 뉴엘 콰르텟 무대에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예술이 전당이 이달 첫 무관객 온라인 콘서트를 이달 15일 선보인다.

이번 온라인 콘서트에는 지난 해 7월 창단 연주를 시작한 뉴엘 콰르텟(Newel Quartet)이 무대에 오른다.

뉴엘 콰르텟은 신생 단체임에도 불구하고 바로크 부터 현대 음악까지 폭 넓은 음악 세계와 레퍼토리에 탄탄한 연주력까지 겸비한 단체로 알려져 있다.

멤버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도희·이규현, 비올리스트 박미진, 첼리스트 최보혜로 지역에서 활발하고 활동하고 있는 젊은 음악가다.

공연은 대전 예당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로 라이브 스트리밍하며, 종료 후에도 해당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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