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지구 1027 필지 대상…기간 단축 등 위해 드론 활용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코로나 19 예방과 생활 방역 이행을 위한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올해 지적 재조사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덕구 장동 1 지구 등 5개 지구 1027필지를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하며, 기간 단축과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드론을 활용하기로 했다.

드론 촬영 영상은 지적도 매핑 등으로 주민 설명회 개최 때 사업 지구 현황과 경계 확인 등 지적 재조사 사업의 기초 자료로 소유자의 경계 조정 협의 때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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