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11월 24일 매주 화요일…40농가 참여 저렴한 가격 판매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농협 중앙회 대전 지역 본부가 이달 12일부터 올 11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옛 충남도청사 정문 광장에서 화요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장터에는 약 40농가가 참여해 지역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을 직거래로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장터에는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드라이브 스루로 꾸러미 상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농생명정책과(042-270-3802) 또는 농협 중앙회 대전 지역 본부(042-220-0821)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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