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4일 대전시 공공 보건 의료 지원단이 충남대학교 병원에 설치됨에 따라 충남대 병원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소요 예산을 확보해 다음 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지원단은 1단장, 2팀, 6명으로 구성했다.

시는 공공 보건 의료 지원단의 출범을 앞두고 시 공공 보건 의료 지원단, 국립 중앙 의료원 공공 보건 의료 지원 센터와 공동으로 이달 21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공공 보건 의료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