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올해 1차 위원회 개최…7~12월 1100개 홍보 매체에 게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올해 제1차 홍보 매체 운영 위원회를 열어 시 전광판, 도시 철도 역사 광고판 등 시 보유 홍보 매체를 이용할 비영리 단체, 소기업 등 12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12개 업체는 (사)중앙로 1번가 운영 위원회, 행복 전동 휠체어 협동 조합, 학교밖 청소년 지원 센터, (사)모두사랑, 대전 광역 자활 센터, ㈜청각 장애인 생애 지원 센터, 현대 마임 연구소 제스튀스, 한터, 희망 찾기 사회적 협동 조합, 대전 반딧불 야학교, 대전시립 손소리 복지관, 대전 장애인 기업 협회다.

선정된 업체의 광고 안은 지역 대학 디자인학과 학생의 재능 기부로 제작해 올 7월부터 12월까지 시가 보유한 1100개 홍보 매체에 나눠 게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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