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6일 신청 접수…6~8월 강좌 진행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박물관이 자신의 숨은 썰과 끼를 찾아 발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고 6일 밝혔다.

제2기 재능 나눔 프로그램 썰&끼는이달 18일부터 26일까지 13개 강좌에 약 320명의 수강생을 시립 박물관 홈페이지(www.daejeon.go.kr/his/index.do)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 후 다음 달 2일 개강해 올 8월 말까지 진행한다.

주요 강좌로는 문화 유산 답사 연구, 명상, 문인화, 가곡 발성 등 11개 강좌가 제1기에 이어 계속 진행한다. 독서 토론, 채소·과일의 맛과 멋을 찾아서 등 2개 강좌는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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