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선착순 접수…플립북 형식 교육 키트 우편 발송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이응노 미술관이 이달 11일부터 2020 이응노 미술관 전시 연계 특별 교육 프로그램인 웰컴 투 PP!(Paper Playground)를 신청·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는 이응노 미술관 홈페이지(www.leeungnomuseum.or.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이응노 미술관은 참가자 전원에게 이응노 화백의 작품을 활용해 제작한 박현지 작가의 입체북 또는 플립북 형식의 교육 키트를 우편으로 발송한다.

참가 어린이는 안전하게 집에서 이응노 프로그램 콘텐츠를 접하며, 창의력을 키우는 미술 학습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직접 제작한 결과물 영상을 미술관에 전송하면 원하는 경우 작가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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