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시각 예술 분야서 활동…창작 지원금 등 추가 지원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고암 미술 문화 재단이 올해 아트 랩 대전 4기 작가 6명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제4기 아트 랩 대전 작가로 선정된 작가는 김덕한, 박종욱, 캐리리, 이덕영, 이정성, 장동욱이다. 이들은 모두 대전 지역 출신이거나 현재 거주지가 대전인 작가로 다양한 장르의 시각 예술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이번 4기 작가는 이응노 미술관 M2 건물 1층에 위치한 프로젝트 룸에서 3주 동안 전시로 관람객을 만난다. 또 소정의 창작 지원금, 홍보, 전시장 조성 사항을 추가로 지원 받는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