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10월 15일…2123곳에 팩스 안내 등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올 5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6개월 동안 오존 경보제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존 경보제는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 때 해당 권역에, 오존 주의보가 0.3ppm 이상 때 경보를 발령한다.

오존 주의보를 발령하면 언론사, 학교 등 2123곳에 팩스 안내와 대기질 경보 문자 메시지 서비스 신청자에게 문자를 발송하며, 문자 서비스는 시와 보건 환경 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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