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경찰청(최해영 청장)은 24일 제복을 입은 시민상 정립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소임을 다하고 있는 둔산서 갈마지구대 박상철 경사 등 11명의 경찰관에 대해 포상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선발된 으뜸지역경찰관(박상철 경사 등 6명)은 지난 3월 한달간 공동체 치안활동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발하였다.

특히, 지난 3월29일 차량 절취 특수절도 용의자를 검거한 유공으로 동부경찰서 경장 최영호 등 5명에 대해서도 표창을 수여하였다.

유재성 2부장은 “현장경찰관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 건강 관리를 잘해 달라.”며 고마움을 전하고 “경찰관으로서 공정하고 엄정한 법집행으로 사회질서를 바로 잡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구현을 위해 세심한 치안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대전경찰청은 매월 112신고로 중요범인을 검거하는 등 우수 지역경찰을 대상으로 ‘으뜸지역경찰’을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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