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대면 교육 중단 따라…6개 강좌 모두 무료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시청자 미디어 센터(이하 센터)가 시민이 집에서도 쉽고 재미있게 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5월 상설 미디어 교육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설 강좌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1인 미디어 제작실 활용, 원 데이 미디어 클래스, 스마트폰 영상 제작 기초, 사진 작가 프로젝트 등 6개다.

센터는 코로나 19 심각 단계 격상에 따라 지역 사회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교육을 중단하고 이달 6일부터 온라인 상설 강좌 5개를 시범 운영 중이다.

유튜브를 활용한 실시간 교육 생중계와 질의 응답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도 쌍방향 수업 소통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센터 홈페이지(kcmf.or.kr/comc/daejeon)를 확인하거나, 전화(042-865-3725)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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