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KAIST 국제 포럼 2020 개최…유투브 KAIST·KTV 채널서 실시간 중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는 코로나 19의 팬데믹을 극복하기 위해 KAIST가 실시간 온라인 국제 포럼을 개최한다.

20일 KAIST는 이달 22일 대전 본원 학술 문화관 5층 정근모 컨퍼런스 홀에서 글로벌 전략 연구소(이하 GSI)-국제 포럼 2020(GSI -IF2020)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KAIST GSI와 세계 경제 포럼(이하 WEF) 한국 4차 산업 혁명 정책 센터(이하 한국 4IR 정책 센터)에서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코로나 19가 촉발한 다양한 변화에 이해를 바탕으로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세계 각 나라의 전문가를 연사로 초청했다.

우선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글로벌 협력 방안을 본격적으로 다룰 기조 연설에는 모두 5명의 연사가 발제자로 나선다.

또 패널 토론은 경제 위기와 교육 변화의 영향과 의료 건강 관리, 인공 지능, IT 기술의 역할을 주제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유튜브 KAIST 채널과 유튜브 KTV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하며, NaverTV에서도 온라인으로 방송한다.

글로벌 포럼의 특성상 영어로 진행하기 때문에 동시 통역 자막을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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