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9일 유투브서 실시간 중계…국악·영화 음악 등 선보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올해 수요 브런치 콘서트 공연을 무관객 온라인 공연으로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수요 브런치 콘서트 온라인 공연은 이달 22일과 29일 오전 11시 유튜브에서 수요 브런치 콘서트를 검색하면 실시간 중계로 볼 수 있다.

첫 공연인 22일에는 국악 앙상블 피치 에이도스 팀이 쾌지나 칭칭 나네, 사랑가, 꽃타령 등 경쾌한 국악 공연을 펼친다.

29일에는 피아니스트 박세환을 주축으로 결성한 피아노 트리오 세바스찬 트리오가 영화 음악 등 다양한 곡을 들려준다.

자세한 사항은 시 문화예술정책과(042-270-4431)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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