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월 복지 시설 연계 사업 운영…독서 수업·문화 체험 등 진행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 도서관이 국립 어린이 청소년 주관 올해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한밭 도서관은 지역 사회 복지 시설과 연계해 5월부터 10월까지 모두 20회의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을 운영한다.

한밭 도서관은 이번 사업으로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활용 수업, 독서 지도 전문가와 함께 하는 책 읽기 프로그램, 연극인과 함께하는 독서 수업과 문화 체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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