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33곳에 직접 운반…화훼 농가 생산 식물 5종 5000본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올해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하고, 시 운영 복지 시설에 실내 공기 정화 식물 묘목 5000본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올해 코로나 19 여파로 많은 시민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 대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 지원 등 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화훼 농가에서 생산한 실내 공기 정화 식물 5종 5000본을 구입해 시 운영 33개 복지 시설에 직접 운반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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