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데이터 기반 면접 체험 시스템…가상 면접관이 구직자 분석 코칭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대전 일자리 지원 센터에서 인공 지능(AI) 모의 면접 시스템을 도입해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의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인공 지능 모의 면접 시스템은 빅 데이터 기반 인공 지능으로 직무 역량과 취업 분야별 적합도를 분석해 보는 면접 체험 시스템으로 가상의 면접관이 구직자 표정 변화, 목소리 톤, 안면 변화, 감정어휘까지 분석해 코칭해 준다.

또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의 핵심 질문과 돌발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으며, 반복 학습으로 자신의 취약 부분을 훈련할 수 있다.

더불어 추가적인 취업 상담을 원하는 경우 전문 직업 상담사와의 상담도 언제든지 제공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일자리 지원 센터(042-719-8345)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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