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4월 17일 온라인 접수…5월 11일 합격자 개별 통보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미술관이 16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청년 작가 지원전 넥스트 코드 2020 작가 선정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온라인 접수(dma1998@korea.kr)로 진행하며, 심사 역시 포트폴리오 심사로만 진행한다.

지원 서류는 시립 미술관 홈페이지(www.daejeon.go.kr/dma)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대상은 대전·충남 지역에 연고나 기반을 두고 활발한 작업을 지속하고 있는 39세 이하 작가다. 제출 서류는 지원 신청서, 포트폴리오, 작업의 에세이, 국내·외 전시 활동 경력 등이다.

최종 작가 선정은 외부 전문가의 검토와 회의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다.

합격자 발표는 올 5월 11일 개별 통보한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