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산림청이 올 4월 25일 실시 예정이던 제3회 나무 의사 자격 시험 제1차 시험을 5월 이후로 잠정 연기한다고 11일 밝혔다.

변경할 시험 일정은 향후 코로나 19 상황 등을 고려해 시험 예정일 최소 2개월 이전에 공지할 계획이다.

제3회 시험 일정 변경에 따라 올해 안에 치러질 것으로 계획했던 제4회 일정도 함께 조정하기로 했다.

시험 연기의 자세한 공지와 향후 일정은 나무 의사 자격 시험 홈페이지(namudr.kofpi.or.kr)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에서 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042-481-4076, 4064) 또는 시험 시행 기관인 한국 임업 진흥원 고객 센터(1600-3248)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