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까지 신청 접수…각종 산림 문화 프로그램 참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산림청이 다음 달 17일까지 제30기 한국 숲 사랑 청소년단 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만9세에서 18세까지 청소년이며, 지도 교사 신청 자격은 청소년 단체 활동을 운영하는 교사와 학교 밖 동아리를 운영하는 학부모다.

신청 방법은 앱 스토어 등에서 애플리케이션 포휴(Forest Human)를 내려 받아 설치한 뒤 등록해야 한다.

등록한 지도 교사와 대원은 각종 체험 학습, 자원 봉사, 리더십·국제 교류 교육 등 각종 산림 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 동아리 활동 학교 생활 기록부 등재, 봉사 활동 확인서 발급, 국·공립 자연 휴양림 무료입장, 숲 사랑 지도원증 발급, 해외 연수, 정부 포상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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