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접수…기업 당 최대 800만원 이내 지원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26일까지 초기 창업 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한 스타트 업 투자 유치 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부문별 지원 분야는 사업 계획서 수립·고도화, 기업 설명회(IR) 자료·영상 제작, 홍보 지원으로 기업은 성장과 필요 여건에 맞게 선택해 지원 받을 수 있다.

선정 기업 가운데 일부는 적정 평가를 거쳐 한국 방송 광고 진흥 공사의 지원으로 홍보 제작물을 방송에 송출하도록 할 예정이다.

선정 규모는 10개 회사 안팎으로 기업 당 최대 800만원 이내로 지원하며, 선정 기업은 기업 부담금 10%를 부담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테크노 파크 홈페이지(www.daejeontp.or.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사업 정보 관리 시스템(pims.djtp.or.kr)에서 신청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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