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지원 중심 역할 담당…정책·사업 안내 콜 센터 운영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청년 구직자를 포함해 여성,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에게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 인력 관리 센터의 명칭을 대전 일자리 지원 센터로 변경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이름을 바꾼 대전 일자리 지원 센터는 맞춤형 미래 인재 양성,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매칭을 위한 우수 기업 발굴 홍보, 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 등 일자리 지원의 중심 역할을 담당한다.

또 일자리 관련 각종 정책과 사업을 어느 부서에서 담당하는지 모르는 시민을 위해 일자리 지원 콜 센터도 운영하기로 했다.

언제 어디서나 대전 일자리 지원 센터 대표 번호(1644-8644)로 전화하면, 일자리와 관련해 원하는 상담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대전 일자리 지원 센터 운영 관련 문의는 전화(042-719-8334)로 하면 안내 한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