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신청 접수…미디어 체험 프로그램 1회 2시간 무료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시청자 미디어 센터가 소외 계층 미디어 격차 해소와 청소년 진로 탐색 기회 제공을 위한 올해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 버스 체험처를 이달 27일까지 공모한다.

지원 자격은 대전·세종·충청 지역 장애인·노인·이주민·학교 밖 청소년 등 소외 계층 단체, 도서 산간 지역 단체, 공익 목적 대규모 행사, 자유 학년제 실시 중학교 등이다.

접수는 대전 센터 홈페이지(kcmf.or.kr/comc/daejeon)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전자 우편으로 제출해야 하며, 선정 결과는 다음 달 1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나눔 버스는 방송 장비와 체험 시설을 갖춰 전국을 찾아가는 차량 이동형 촬영 시설로 앵커·기상 캐스터·라디오 DJ·성우 등 다양한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을 1회 2시간 무료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자 사업팀(042-865-3726)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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