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모두 10억원 상당의 코로나 19 예방 물품과 대응 지원금을 대리점에 지급한다.

한국타이어는 티스테이션, 더타이어샵, TBX를 포함한 한국타이어 주요 대리점에 코로나 19 방역·예방 물품 구입 비용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 소비자가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매장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손 세정제와 소독 용품을 제공한다.

이번 지원책은 코로나 19 확산 이후 대다수 소상공인이 위축된 소비 활동과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매장 위생 환경 개선에 필요한 비용과 물품을 지원해 대리점 주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