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4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문화 유산 ASMR을 활용 제작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재청이 코로나 19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상태에서 국민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문화 유산을 활용한 마음 치유 콘텐츠를 시리즈로 제작, 6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공식 유튜브(youtube.com/chluvu)에서 제공한다.

이 콘텐츠는 그동안 문화재청과 관계 기관에서 제공해 왔던 문화 유산 홍보 콘텐츠 가운데 국민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는 문화 유산 ASMR을 활용해 마음 치유 문화 유산 ASMR이라는 제목으로 만든 영상들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영상에는 명주 짜는 소리, 고택과 산사의 고즈넉한 바람 소리, 숲이나 해변의 듣기 좋은 바람 소리와 파도 소리 등이 아름다운 문화 유산 영상과 함께 생생하게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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