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기센터 과수 안정 생산 위해…철저한 제 때 방제 필요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농업 기술 센터가 안정적 과수 생산을 위해 화상병 유입을 원천 차단하고, 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한 재배 기술 현장 지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대전 농기 센터에 따르면 과수화상병을 예방하려면 철저한 제 때 방제가 필요하다.

배의 꽃 눈 발아 직전, 사과는 신초 발아전에 등록한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좋으며, 개화기 방제 때 꽃이 만개한 이후 5일 후 1차 살포, 15일 후에 2차 살포해야 확실한 방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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