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일 온라인 접수…3월 30일~11월 30일 운영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유성구 복용동 공영 도시 농업 농장(이하 도시 농업 농장) 분양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분양 신청은 도시 농업에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모두 280구획으로 1가구 당 1구획 신청·분양이 가능하다.

분양 신청은 개인·가족 단위로 이달 20일부터 28일까지 OK 예약 서비스(www.daejeon.go.kr/okr/index.do)에서 신청해야 하며, 분양 대상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하기로 했다.

분양 대상자로 선정된 시민은 분양료 3만원을 납부한 후 20㎡ 규모의 텃밭을 운영할 수 있으며, 개장 기간은 올 3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에서 확인하거나, 시 농생명정책과(042-270-397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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