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8일 신청 접수…관련 자격증·경력자 선발서 우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 효 문화 진흥원이 이달 18일부터 28일까지 올 한 해 진흥원 전시 체험관에서 활동할 자원 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모두 21명으로 진흥원 5개 전시실 내용 해설, 시설 안내 등을 담당한다.

효 문화 해설사는 서류 심사 후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하며, 박물관 등 공공 기관 자원 봉사 경험자 또는 효 지도사, 문화 관광 해설사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경력자는 선발 과정에서 우대할 예정이다.

효 문화 해설사는 효 문화 진흥에 관심있는 심신이 건강한 만20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진흥원 홈페이지(k-hyo.kr)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다음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선발된 자원 봉사자는 1365 자원 봉사 포털(www.1365.go.kr)에서 봉사 활동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42-580-9000)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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