셉테드 기법 도입…2억 투입 12월까지 완료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서구 월평로 34번길 일원에 법죄 예방 환경 설계(CPTED) 기법을 도입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시민 안전 골목길 조성 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아동과 여성 등 사회적 약자가 범죄에서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도록 모두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섬말 어린이 공원 개선,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안심 벨, 반사경, 로고젝터 등을 설치하는 CPTED 선도 사업으로 올 12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