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2020억 달성...조합원을 2만명 시대를 만들겠다”

대전온누리신협 전 이사장직무대행 임성일 후보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임성일 대전온누리신협 전. 이사장직무대행이 상임이사장 선거에 출마 했다고 밝혔다.

대전온누리신용협동조합 제24차 정기총회 및 임원선거가 오는 2월 15일(토)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 갈마동 소재 대전봉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날 정기총회 후 열리는 임원선거에는 임기 4년의 제8대 이사장을 비롯한 부이사장 1명, 이사 5명, 감사 2명을 선출한다.

이사장 후보로는 임성일 전이사장직무대행외 2명, 부이사장 후보2명, 이사후보 7명이 후보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기호 3번을 받은 임성일 후보는 “많은 조합원들의 끊임없는 요청을 받고 중단 없는 조합의 발전과 지역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임성일 후보는 “2020비젼을 선포하고 현재의 자산을 2,020억 달성, 자본금을 30억, 조합원을 2만명 시대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합원의 복지향상 및 지역사회의 미래가치를 지향하기위하여 조합 문화프로그램의 지원, 소년소녀 가장돕기, 독거어르신 1대1 결연사업 등을 통하여 협동조합의 존속조건을 충족시키겠다는 설명이다.

임 후보는 “자영업과 기업인으로 경영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투명경영과 책임경영에 공정한 기회를 통하여 연속배당을 실현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임성일 후보는 유성초. 유성중. 대성고. 한남대 졸업하고 대전온누리신협 이사, 부이사장, 이사장직무대행 등 온누리신협과 함께해 왔다. 현재 주)원광기업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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