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일 정책 학교 열려…참석 청년 대청넷 3기 회원 자격 부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올해 청년의 정책 참여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청년 정책 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자치구, 지역 청년 공간, 청년 단체, 대학생 등의 수요 조사를 통해 필요로 하는 곳으로 찾아가 청년의 정책 참여 이해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이달 8일과 11일 청춘 공간인 청춘 나들목 지하 3층에서 정책 학교가 열린다.

교육 내용으로는 현 시대의 청년 정책 현황과 정책 참여를 위한 청년 참여 기구의 필요성, 청년이 만든 시 청년 정책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대전에 있는 만18세에서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bit.ly/2020청년정책학교)으로 신청해야 한다.

이번 교육에 참석하는 청년에게는 시 청년 참여 기구인 대청넷 3기 회원 자격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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