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상공인 홍보 협력…현판·티켓북 등 다양한 혜택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이 지역 상생 프로그램인 홍보의 집을 모집한다.

홍보의 집은 대전 내 자영 업체 또는 프랜차이즈 업체라면 어느 곳이나 신청할 수 있고, 연 가입비는 35만원이다.

가입 업체에는 대전하나시티즌 홍보의 집 현판을 부착하고, 2020 시즌 유니폼과 티켓북 5권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또 선수단과 사무국 회식 등에도 홍보의 집을 활용할 계획이다.

홍보의 집 가입 업체는 매장 내 경기 일정 포스터 부착을 통해 구단을 홍보하고 구단은 경기장 내부, 구단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가입 업체 홍보에 앞장선다.

홍보의 집은 지역 내 축구 붐 조성과 지역 경제 동반 성장을 위해 구단과 소상공 업체의 상호 홍보 협력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티즌 공식 홈페이지(dhcfc.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홍보마케팅팀(042-824-2002)에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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