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3월 22일 이응노 미술관서…예술가의 방 전시 연계 프로그램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이응노 미술관이 이달 14일부터 올 3월 22일까지 관람객을 대상으로 소장품 전 예술가의 방 전시 연계 프로그램 미술관 속 사진 스팟과 아뜰리에 티 타임을 진행한다.

우선 미술관 속 사진 스팟 프로그램은 예술가의 방 전시를 관람한 뒤 전시장에서 촬영한 인증샷을 SNS 계정에 올리면 폴라로이드 기념 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다.

관람객은 폴라로이드 기념 사진을 직접 가져가거나 전시실에 남겨 놓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주말에는 건강차를 시음할 수 있는 아뜰리에 티 타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뜰리에 티 타타임을 올 2월 1일부터 3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에 다실로 구성한 1전시실에서 관람객에게 간단한 다도와 차 이야기, 시음을 제공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 참가비는 없다.

자세한 사항은 이응노 미술관 홈페이지(www.leeungnomuseu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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