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 3월 6일부터…4일부터 전화·방문 선착순 접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 도서관이 다음 달 6일부터 50세 이상 신중년, 실버 세대를 대상으로 행복한 시니어 강좌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개설 강좌는 노후의 품격 있는 여가 생활을 위한 지식 교양 강좌로 '명화! 아는 만큼 보인다'가 매주 금요일 모두 8회 운영하며, 해외 여행이나 대중 매체를 통해 잘 알려진 명화의 미술사적 의의와 일화를 소개한다.

또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위한 '손주 마음 사로잡는 그림책 놀이법'이 매주 화요일 모두 7회 강좌로 개설해 그림책을 활용한 동화 구연, 마술 등 입체적으로 손주와 놀아주며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강좌 접수는 이달 4일부터 선착순 전화(042-270-7502)와 방문으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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