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평송문화센터서…모차르트·베토벤 곡 연주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교향악단이 이달 14일 평송 청소년 문화 센터 대 극장에서 챔버 시리즈 1 '비바! 비올라'를 무대에 올린다.

연주는 심금을 울리는 연주로 관객을 매혹시키는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블라디미르 멘델스존이 객원 리더로 참여해 대전시향 단원과 호흡을 맞춘다.

이번 무대에서는 고전 시대를 대표하는 두 작곡가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곡을 연주한다.

대전 시향에 따르면 루마니아의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비올리스트 블라디미르 멘델스존은 솔리스트로서 뿐만 아니라, 실내악 연주자, 지휘자, 작곡가·편곡자 등 전 세계를 무대로 다양하게 활동하는 음악가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향 홈페이지(www.dpo.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42-270-8382~8)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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