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5개 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은 영어를 즐길 수 있는 열린 영어 독서교육 환경 조성을 위하여 ‘영어 친화 책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2월부터 6월까지 주 1회, 도서관별 18회씩 진행되며 영어책 읽어주기 및 영어 동요, 영어챈트 부르기 등 사교육과 차별화하여 즐겁고 신나게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영어 친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운영일시는 2월 15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로, 갈마도서관은 오후 3시 20분, 가수원도서관은 오후 3시 30분, 둔산․월평․어린이도서관은 오후 2시에 시작하여 1시간 정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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