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 체험․효 독서체험 학습 운영 지원 등 맡아, 오는 31일까지 15명 모집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효문화마을관리원에서 1년 동안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자원봉사자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효 체험과 효 독서체험 학습운영 지원 등을 하게 된다. 1일 8시간까지 자원봉사 시간 모두가 인정되고, 하루 4시간 이상 활동하면 1만원의 실비(교통비, 급식비)가 제공된다.

모집인원은 15명으로, 효문화마을관리원 1층 효문화과로 방문해 접수 하면 된다. 만 20세 이상 건강한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효문화마을관리원에서 운영하는 효문화체험학습은 현장체험과 수학여행이 연계된 것으로, 효의 가치와 의미 재발견을 통해 어린이, 청소년의 인성함양과 효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이 효와 관련한 여러 경험으로 효에 대한 올바른 가치를 정립하고 효의 의미를 재발견 하는데 함께 활동할 적극적인 자원봉사자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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