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최동식 예비후보는 23 신탄진 5일장을 찾아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와, 민생 현장을 살폈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설을 앞두고도 소비심리가 많이 위축됨을 느낀다”며 “앞서 어제방문한 대덕구 중리전통시장도 신탄진 5일장과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전했다.

이어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통시장을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전통시장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시민여러분께서 값싸고 품질 좋은 지역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