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022-2023 시즌까지…혁신 상품과 서비스 알려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스페인 명문 축구팀 레알 마드리드와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 계약을 2022-2023 시즌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레알 마드리드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Santiago Bernabéu)에서 이달 17일 진행한 조인식에서 한국타이어 구주 본부장 이상훈 전무와 레알 마드리드 회장 플로렌티노 페레즈 (Florentino Pérez)를 비롯한 두 회사 관계자는 최고를 향한 열정과 혁신적인 도전을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2022~2023 시즌까지로 마케팅 파트너십을 연장한 한국타이어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 중앙 전광판에 브랜드를 노출시키며, 경기장 전역과 온라인 공간을 통해 전 세계 레알 마드리드 팬에게 한국타이어의 브랜드 철학,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알린다.

또 스페인 최상위 축구 리그 라리가(LaLiga)와 스페인 국왕컵 코파 델 레이(Copa del Rey)를 포함해 레알 마드리드가 출전하는 수많은 경기에서 마케팅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며, 한국타이어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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