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8일 서구청 후생관에서 경자년 새해를 맞아 생활폐기물 관리체계의 선진화 및 쾌적한 거리, 청결한 도시 조성과 환경관리요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다짐 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종태 청장을 비롯한 환경관리요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 요원 표창, 청결·안전 다짐 결의문 낭독, 떡케익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환경관리요원 일동은 “이번 다짐 대회를 계기로 생활폐기물 없는 청결한 도시 관리와 작업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구민들과 함께 소통하여 최일선에서 대민봉사자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종태 청장은 ”오늘의 다짐 대회가 우리 환경 가족의 소통과 사람중심도시 함께 행복한 서구 실현을 위한 다짐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여러분들과 가족 모두가 늘 건강하시고 큰 복이 함께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전 서구에는 지난 한 해 동안 단 한 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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