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강철수석코치,김일진gk코치,황선홍감독,서동원코치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2020년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새롭게 출발하는 대전하나시티즌을 이끌 첫 코칭스태프가 선임됐다.

대전하나시티즌은 4일 창단식에서 기업 구단 전환 이후, 첫 사령탑에 황선홍 감독이 선임했다고 공식 선언 했다.

황선홍 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태프는 강철 수석코치, 김일진 GK코치, 서동원 코치가 함께 한다.

4일, 창단식 이후 대전하나시티즌은 2020시즌 승격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1월 중순 스페인으로 이동해 1차 전지훈련을 진행하며 이후 남해 등지에서 2차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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