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소장 김제룡, 외과 교수)는 23일(월) 미래세대 암예방 프로그램인 ‘키즈리본 홍보’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대전광역시지원단에 키즈리본 박스를 전달했다.

키즈리본 박스는 대전지역의 150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및 청소년들의 암예방 생활화와 암발생 감소를 위한 건강습관 형성을 위해 손소독제, 손세정제, 일회용마스크 등의 보건관리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제룡 소장은 “대전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암예방 홍보 및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원함으로써 미래세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지역암센터는 지역아동센터대전광역시지원단과 2019년 7월 8일에 MOU를 체결하여 진로체험 2회와 찾아가는 건강습관체험 17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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