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동천 현장…시민 생명·재산 보호에 최선 당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기상청 최흥진 차장이 18일 올 7월 국지성 집중 호우로 하상 주차장에 주차된 차가 침수됐던 대전 재해 취약 지역인 대동천을 현장 방문했다.

최 차장은 대전 지방 기상청 관계자와 대동천 일대를 둘러 본 자리에서 지방 자치 단체와 관계 기관의 협력과 소통으로 대전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겨울철 한파와 대설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는데도 대전 기상청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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