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소방 본부가 18일 작전 통제실에서 올해 대전시 구조·구급 정책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서는 긴급 구조 대응 체계 확립, 시민 생명 보호 119 구급 서비스 고도화, 생활 안전 서비스 활성화, 선제적 소방 장비 지원 체계, 재난 현장 대응과 정보 통신 체계 강화 등을 중점 논의했다.

또 119 구조 구급 정책의 발전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주요 정책을 평가하고, 개선 방안과 추진 계획의 자문·협의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