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양 의장은 “체육인에 의한, 체육인이 주인 되는 체육회를 만들기 위해서 출마를 결심했다”고 각오를 밝혔다.
양길모 의장은 학장시설 유도와 복싱 선수를 경험한 경기인 출신으로1998년 이래 대전소년원 보호위원으로 무의탁 소년원을 후원·지원·멘토 하고, 체육선수로 양성하는 활동과 농구협회부회장, 유도협회부회장, 복싱협회회장, 대전체육단체협회의장 등 약 25년간 체육관련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안희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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