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이미영 시민기자 ]대전서부소방서(서장 송인흥)는 13일 오후 2020년 중점관리대상 선정을
위한 심의 위원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심의회는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발생 시 대형 인명 및 재산
피해로 이어지는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재지정 및 신규 지정을 심의하기 위한 것으로 소방방재
외부전문가를 비롯하여 소방공무원 등 7명이 참석하였으며
화재발생 위험도, 소방시설 안전관리 및 피난대피 측면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대상을 선정하였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향후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현장지도 및 교육,
특별조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대상별 소방자율안전체계를
갖추도록 지원하여 화재로부터 안전한 대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