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지역 공공 도서관 사서 대상…김태희·박종도 교수 강연 등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 도서관이 대전·충청 지역 공공 도서관 사서를 대상으로 이달 20일 공공 도서관 세미나를 도서관 다목적 홀에서 '변화의 중심, 도서관'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의 첫 번째 시간은 수원 여자 대학교 김태희 교수 겸 시네마 테라피 대표의 자존감 회복을 위한 시네마 테라피 강연으로, 영화의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자기 성찰과 치유의 기회를 갖고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생각해 본다.

두 번째 시간에는 인천대학교 박종도 교수가 4차 산업 혁명과 도서관의 역할을 주제로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도서관 서비스를 소개하고, 도서관 서비스가 나아갈 방향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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