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전시청서 최종 보고회…체계적·효율적 관리 기반 마련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11일 시청 중 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과 한국 수자원 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수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지하수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은 대전시 지하수 관리 계획에 따라 한국 수자원 공사 국가 지하수 정보 센터에 위탁했고, 지하수 정보 시스템, 지하수 통합 데이터 베이스(DB), 인프라 구축 등으로 이뤄졌다.

시는 지하수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각 부서와 자치구별로 관리하던 지하수 시설, 수질, 관측망 정보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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