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전주 교육대서 수상…도로명 런닝맨 벤치 마킹 대상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도로명 주소 활성화 추진 정책으로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10일 시는 10일 전주 교육 대학교에서 열린 도로명 주소 활성화 유공 시상식과 2020년 주소 정책 워크숍에서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2023년까지 로봇이 사람과 함께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소·위치 정보가 신 산업 육성에 핵심 빅 데이터로 활용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생활 속 도로명 주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안내 인프라 시설을 확충하고 맞춤형 홍보 추진 전략을 마련해 전국 최초로 게임으로 배우는 체혐형 재난 안전 교육 도로명 런닝맨을 개발·보급해 다른 지방 자치 단체의 벤치 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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