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만우)은 설립 10주년을 맞이하여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대전광역시청에서 진행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 ‘희망2020 나눔캠페인’ 행사에 동참하여 성금 115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 문화예술교육 단체들과 함께한 ‘꿈지락 페스티벌’에서 임직원 나눔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에 직원들의 자발적인 추가 모금을 더하여 마련된 금액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임직원 나눔바자회, 노사화합 사회공헌활동에 이어‘희망2020 나눔캠페인’ 참여 등 재단 직원들의 연이은 사회공헌 활동은 설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지역 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시민과 함께 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는 다짐의 표현이기도 하다.

 

박만우 대표이사는 “다가올 연말연시를 모두가 좀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재단은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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