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명과 올해 사업성과 공유․힘찬 내년사업 추진 다짐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지난 6일 메가박스 대전중앙로점에서 자활사업 관계자 160명과 함께 2019년 자활사업보고대회를 가졌다.

보고대회는 올해 자활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효율적인 자활사업 운영방안을 함께 찾아봄과 동시에 참여자의 근로의욕을 더욱 높이며 희망찬 내년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인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정의 자립자활 지원을 위해 취업 정보제공․직업교육․취업연계 등을 하고 있다. 현재는 착한마카롱, 가죽공방, 치밥치킨, 녹색환 경, 복지간병 등 13개 사업에 145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다.

박용갑 청장은“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활사업 참여자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며 격려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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